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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지능 /브루스 와인스타인] 중에서

  • 날짜
    2014-08-22 13:45:30
  • 조회수
    948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을 주고 받는 데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말해 짖궃거나 악의적이거나 적대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사랑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1. 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1989년작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새로 부임한 교사 존 키팅은 학생들을 각자의 책상 위에 올라가게 한 후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 단순한 동작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2. 문제는 대체로 당신과 관계가 없다.
   돈 미겔 루이스가 <오늘이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다> 에서 밝힌 네 가지 약속 중 '아무것도 자신과 관련지어 받아들이지 마라'와 일맥상통한다.
  * 네 가지 약속 : '말의 죄를 짓지 마라', '아무것도 자신과 관련지어 받아들이지 마라'
                         '함부로 추측하지 마라', '항상 최선을 다하라.'

3. 도움을 청한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3자는 감정적 개입 없이 종종 창의적인 방안을 내놓는다.
   누군가의 조언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위로가 될 수 있다.

4. 자신에게 친절하면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기가 훨씬 쉽다.

5. 당신이 어떻게 대하든 어떤 사람은 나쁜 성질을 고치기 않는다.
    나를 부당하게 대한 사람을 증오하는 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에게만 해를 끼친다. 따라서 그런 감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더 중요하고 바람직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윤리지능 /브루스 와인스타인] 중에서